담넌사두억은 태국전통의 수상시장이란다.
노를 젖는 배와 엔진을 단 보트가 좁은 수상시장 사이를 지나간다. 사이사이 상인들이 배에 고리를 걸어
상점으로 당긴후 흥정을 한다.
노젖는 사람에게 팁으로 50바트(2000원)를 주면 되고, 부르는 가격은 예측이 불가능하다.
애들 기념 티 한장이 250바트를 불러서 흥정후 100바트에 샀다.
옆에 관광객은 피리를 180바트 부르고 80바트에 샀다.
진짜 가격은 ? 모르겠다.
-암퍼와 시장 : 기차가 오기전 상인들이 천막을 걷으면 옆으로 피해야 한다.
빨리 걸으면 역앞에서 시장 사이로 기차가 오는것을 볼수 있다.
기차가 천천히 달려서 생각보다 위험해 보이진 않았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오산 로드,windsor suites, foot massage (0) | 2010.08.04 |
---|---|
왕궁 및 에메랄드사원 (0) | 2010.08.04 |
로얄 골프장에서 입문 기념 (0) | 2010.08.03 |
Royal Jems (0) | 2010.07.26 |
4월11일 운문사에 가보니 (0) | 2010.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