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문의 |
정책지원실, 통계정보공개부 |
부 장 |
김 숙 희 |
02) 2182 - 2511 |
차 장 |
김 형 호 |
02) 2182 - 2517 | ||
진료심사평가위원(치과전문위원) |
김 수 남 |
02) 705 - 6020 |
무더운 여름, 입속은 “치주질환” 주의보!!
- 치은염 및 치주질환 매년 7~8월에 급증 -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5~2009년 5개년의 ‘치은염 및 치주질환’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의 최근 4년간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각각 연평균 9.4%, 13.1% 증가하였으며,
- 5개년 평균 월별 추이를 분석한 결과 매년 7~8월에 급증하여 여름철에 최다 진료인원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 : 명)
구 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05년 |
608,487 |
539,066 |
598,927 |
549,811 |
583,244 |
583,952 |
603,470 |
640,793 |
570,143 |
578,886 |
590,321 |
603,314 |
2006년 |
644,538 |
645,314 |
643,584 |
609,272 |
658,135 |
643,831 |
659,849 |
710,613 |
649,392 |
611,390 |
652,721 |
656,651 |
2007년 |
801,883 |
696,250 |
733,034 |
696,469 |
716,734 |
731,063 |
779,037 |
809,803 |
654,194 |
772,360 |
734,526 |
738,004 |
2008년 |
878,046 |
777,132 |
811,348 |
786,587 |
799,684 |
804,059 |
857,889 |
838,778 |
811,870 |
818,146 |
760,994 |
860,468 |
2009년 |
882,777 |
891,827 |
901,002 |
875,716 |
854,614 |
929,305 |
972,680 |
971,365 |
901,906 |
885,103 |
834,490 |
917,040 |
5년평균 |
763,146 |
709,918 |
737,579 |
703,571 |
722,482 |
738,442 |
774,585 |
794,270 |
717,501 |
733,177 |
714,610 |
755,095 |
※ 월별 자료는 진료월을 기준으로 산출하여 의료기관에서 해당월의 진료분을 청구하지 않은 경우 일부 진료분이 누락 될 수 있음. |
- 여름철에는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구강내 세균이 활성화되어 감염이 잘 생기게 되고,
- 날씨가 더워지면서 탄산음료와 아이스크림 섭취가 늘어나 치아를 부식시키는 등 치주질환을 발생시키며, 갈증이 나면서 살균작용을 하는 침의 분비가 줄어들어 치아가 상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 또한, 7~8월에는 방학과 휴가를 맞이하여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진료인원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 진료인원은 2005년 515만명에서 2009년 738만명으로 4년간 223만명, 연평균 약 55만 8천명씩 증가하였으며,
- 총진료비는 2005년 2,165억원에서 2009년 3,532억원으로 4년간 1,367억원, 연평균 약 341억 7천만원씩 증가하였다.
<표2> 연도별/성별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및 총진료비 현황
구 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진료인원 (명) |
계 |
5,154,889 |
5,637,131 |
6,225,995 |
6,730,533 |
7,384,439 |
남 |
2,616,987 |
2,855,342 |
3,153,022 |
3,393,588 |
3,717,588 | |
여 |
2,537,902 |
2,781,789 |
3,072,973 |
3,336,945 |
3,666,851 | |
총진료비 (백만원) |
계 |
216,539 |
252,013 |
279,417 |
297,052 |
353,233 |
남 |
114,255 |
132,507 |
146,981 |
155,621 |
184,740 | |
여 |
102,284 |
119,506 |
132,436 |
141,431 |
168,493 |
- 최근 5개년의 다빈도 질환 순위에서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2005년 5위에서 2009년 3위까지 올라섰으며, 감기를 제외하면 가장 많은 질환으로 나타났다.
◎ 성별 분석결과 최근 5개년의 진료인원은 남성이 여성보다 다소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표3> 연도별/성별 치은염 및 치주질환 성비 및 증가율
구 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성비(여성대비남성) |
1.03 |
1.03 |
1.03 |
1.02 |
1.01 | |
증가율 |
계 |
- |
9.4% |
10.4% |
8.1% |
9.7% |
남 |
- |
9.1% |
10.4% |
7.6% |
9.5% | |
여 |
- |
9.6% |
10.5% |
8.6% |
9.9% | |
※ 증가율은 전년도 대비임. |
◎ 연령별 분석결과 치은염 및 치주질환의 진료인원은 남녀모두 40대~50대가 전체의 40%이상을 차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표4> 연도별 연령별/성별 치은염 및 치주질환 진료인원 및 점유율
구분 |
진 료 인 원 (남) |
구분 |
진 료 인 원 (여) |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
계 |
2,616,987 |
2,855,342 |
3,153,022 |
3,393,588 |
3,717,588 |
계 |
2,537,902 |
2,781,789 |
3,072,973 |
3,336,945 |
3,666,851 |
40 ~ 49세 |
667,941 |
712,995 |
769,763 |
809,392 |
869,332 |
40 ~ 49세 |
519,174 |
563,456 |
615,272 |
661,042 |
714,364 |
(25.1) |
(24.5) |
(23.9) |
(23.4) |
(22.9) |
(20.2) |
(20.0) |
(19.7) |
(19.5) |
(19.1) | ||
50 ~ 59세 |
517,543 |
584,188 |
660,396 |
722,048 |
809,036 |
50 ~ 59세 |
422,498 |
487,024 |
563,062 |
625,754 |
706,703 |
(19.4) |
(20.1) |
(20.5) |
(20.9) |
(21.3) |
(16.4) |
(17.2) |
(18.0) |
(18.4) |
(18.9) | ||
30 ~ 39세 |
461,064 |
485,713 |
515,074 |
530,794 |
555,055 |
30 ~ 39세 |
454,742 |
478,641 |
501,939 |
522,980 |
550,471 |
(17.3) |
(16.7) |
(16.0) |
(15.3) |
(14.6) |
(17.7) |
(17.0) |
(16.0) |
(15.4) |
(14.7) | ||
60 ~ 69세 |
362,426 |
387,736 |
438,118 |
476,576 |
528,340 |
20 ~ 29세 |
411,879 |
442,375 |
462,894 |
483,452 |
512,967 |
(13.6) |
(13.3) |
(13.6) |
(13.8) |
(13.9) |
(16.0) |
(15.7) |
(14.8) |
(14.2) |
(13.7) | ||
20 ~ 29세 |
289,445 |
314,217 |
337,522 |
351,389 |
372,097 |
60 ~ 69세 |
342,420 |
365,399 |
413,934 |
454,541 |
502,243 |
(10.9) |
(10.8) |
(10.5) |
(10.2) |
(9.8) |
(13.3) |
(12.9) |
(13.2) |
(13.4) |
(13.4) | ||
70세 이상 |
150,870 |
173,892 |
205,899 |
236,330 |
273,134 |
70세 이상 |
190,774 |
217,477 |
259,107 |
296,095 |
339,887 |
(5.7) |
(6.0) |
(6.4) |
(6.8) |
(7.2) |
(7.4) |
(7.7) |
(8.3) |
(8.7) |
(9.1) | ||
10 ~ 19세 |
129,156 |
149,265 |
174,962 |
199,342 |
233,562 |
10 ~ 19세 |
158,303 |
180,882 |
206,527 |
229,090 |
266,396 |
(4.9) |
(5.1) |
(5.4) |
(5.8) |
(6.2) |
(6.1) |
(6.4) |
(6.6) |
(6.7) |
(7.1) | ||
0 ~ 9세 |
82,996 |
97,178 |
114,153 |
135,670 |
156,085 |
0 ~ 9세 |
75,670 |
88,337 |
104,855 |
124,323 |
144,117 |
(3.1) |
(3.3) |
(3.5) |
(3.9) |
(4.1) |
(2.9) |
(3.1) |
(3.4) |
(3.7) |
(3.9) | ||
※ 계는 연령별 중복인원을 제외하였으며, ( ) 안은 연령별 점유율임. |
- 남성의 경우 60대(13.9%)가 20대(9.8%)보다 진료인원이 많았으나, 여성은 20대(13.7%)가 60대(13.4%)보다 오히려 진료인원이 많았는데, 임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된다.
◎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 치은염 :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르며 잇몸에 국한된 염증상태
- 치주염 :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
◎ 치은염은 잇몸의 염증으로 일반적인 염증의 증상과 같이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염증이 지속되어 치주염으로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구취가 나며, 심한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고, 치아가 흔들리기도 한다.
◎ 치주질환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치태라는 세균막이며, 치태가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된다.
◎ 치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 후나 취침 전 양치질을 통해 치아에 치태와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이다.
또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칫솔질은 하루 세 번 이상 실시하며,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 인접면을 깨끗이 한다. 치과에서 1년에 1~2번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효과적이다.
※ 작성 기준 ○ 건강보험 심사결정기준(비급여 제외) ○ 주상병 : 치은염 및 치주질환(K05), 한방 및 약국 제외 ※ M17 상병기호 :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07), 통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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