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난 작은 돌이지만 빛나고 싶다

야국화 2010. 2. 2. 23:22

큰 돌, 작은 돌


우리 삶은 많은 조각으로 이루어진 모자이크와 같다.
우리는 습관적으로 몇 안 되는 큰 돌, 즉 중요한 것은 소중하게 여기고

 작은 돌에게는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지만 작은 돌이 없다면 우리 진리의 그림은 완전한 작품이 될 수 없다.
- 폴커 초츠의《카마수트라, 인생에 답하다》중에서 -


* 우리는 대체로  크기와 부피로 평가하는 것에 익숙해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가치는 크기나 부피에 있지 않습니다.
큰 돌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작은 돌이 곳곳에서 빛을 내야
아름다운 모자이크가 비로소 완성될 수 있습니다.
큰 돌 틈새에서 환하게 빛나는 작은 돌을 우리는 보석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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