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용서의 유익

야국화 2008. 1. 13. 17:05

용서의 유익

당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그것은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회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 우리는 많은 사람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주기도 합니다.

그 상처가 때론 원망과 분노를 가져오고, 원한이 쌓여 마음을 닫게 만들고,
또 그 때문에 늘 괴로워 하게 되지요.

그것은 오히려 나를 불행하게 만듭니다.

 오늘 우리 마음에 미움과 원망이 있다면 용서라는 마음으로 놓아주고
파란 하늘을 보며 크게 웃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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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으로 비도 내리는데 참 좋은 말이다.

하루종일 뒹굴다가 이제서야 머리를 세웠다.

서울은 여전햇고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많이 부족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서둘러 허둥지둥 비행기에 몸을 싣고 왔지만 잠이 모자라서 온통 졸은 기억 뿐이다.

심지어 회의시간 중간에도 잤자.

항상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탓하고 그건 아닌것 같다.

누군가도 나를 위해 있다고 생각한다면 다 나에게 자극을 주기위한 경쟁자인데.

그들을 항상 피해 가려고 했다.

이제는 당당히 맞서고 피하기 보다는 노력하는 모습으로 바꾸어야겠다.

내일도 오늘도 즐겁게 살자

하하하하하하 큰소리로 웃으면서 모든걸 한껏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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