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뚝에 살이 붙는 원인
1.활동을 하지 않아 지방이 사용될 기회가 없어서 .가슴을 쫙 펴지 못하고 구부정하게 있는 경우 1) 자세불량 2) 소화기가 안 좋거나 잦은 복통이 있는 경우 3) 성격적으로 내성적인 경우 3.스트레스나 과도한 업무 등으로 목과 근육의 긴장이 심한 경우 4.선천적인 경우 이상과 같은 이유로 인하여 어깨와 팔 , 목의 활동량이 적으면 근육의 움직임이 없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고, 기혈의 흐름이 이 부분에서 막혀 지방의 축적이 이루어 집니다.팔은 어깨가 움직여야 활동을 할 수 있는데 어깨가 움직이지 않고 팔꿈치에서 손까지만 움직이므로 팔의 부분비만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윗팔 즉 팔뚝의 비만을 가장 많이 호소하게 됩니다. 어깨와 목의 활동이 적고 팔에 살이 찌면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몸의 활동이 둔해집니다.
팔뚝의 형태별로 본 원인과 치료법
1)팔을 들었을 때 살이 밑으로 쳐지는 경우: 운동부족으로 근육과 피부에 탄력이 떨어진 경우입니다. 팔근육의 스트레칭과 함께 지방분해침이나 부항치료 , 물리치료 등을 병행합니다.
2)팔뚝을 잡았을 때 딴딴한 살이 잡히는 경우: 팔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지방이 차곡차곡 쌓여 딱딱하게 굳은 경우 입니다. 전체적인 팔운동이 필요하며 지방분해침, 부항치료, 물리치료 등을 실시합니다.
3)알통이 나온 경우: 선천적인 알통이 아니라 한쪽 방향으로만 근육이 무리하게 사용되어 알통이 생겨난 경우입니다. 맛사지, 부항치료, 물리치료로 알통을 풀어주고 경근활성화 침법으로 근육을 풀어줍니다. |
팔뚝에 살이 붙지 않게 하려면? 1.어깨와 목의 운동을 자주 하면서 팔전체를 사용하는 운동과 활동이 필요합니다. 2.자세가 구부정한 사람은 자세를 펴는 운동을 팔의 운동과 더불어 같이 실시해야 합니다. 3.내과적으로 소화기가 나쁘거나 배가 자주 아픈 사람은 치료를 받아 내과적인 원인을 치료한 다음 운동이나 다른 부분 비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4.성격적으로 내성적인 사람은 운동을 통하여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꾸도록 노력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스트레스나 과도한 업무로 어깨와 목의 긴장상태가 오래된 사람은 침치료 및 추나치료를 병행하면 효과적입니다.
팔의 위쪽 부위를 "상박" 부위라고 합니다. 손바닥을 앞으로 해서 팔을 뻗었을 때 앞쪽에 상완근, 상완이두근(이두박근), 뒤쪽에 상완삼두근(삼두박근)이 있습니다. 이들 근육들에 군살이 끼지 않도록 운동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는 근육을 발달시키는 무거운 아령보다는 가벼운 아령을 이용하여 근육의 길이가 늘어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