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계란, 두부, 신김치,취향에 따른 여러가지 속거리, 돼지고기, 파, 마늘,
통깨, 후춧가루 조금.
1. 준비한 밀가루에 물과 계란을 넣고 반죽을 한다.
2. 적당히 얼기설기 뭉친뒤 비닐백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준다.(나는 게으른 관계로 시간이
촉박해 위 이미지 처럼 반죽했으나 저 보다 엉터리로 해도 상관없다. 대충 뭉치기만 하면된다.
3.밀가루가 반죽이 되는 동안 속거리로 들어갈 신김치는 쫑쫑썰고 두부는 등분해 놓느다.
4. 쫑쫑썬 김치와 등분한 두부를 깨끗이 씻은 양파자루에 넣고 물기를 꼭 짜준다.
5. 물기를 짠 김치,두부에 잘게 다진 (씹는 맛을 좋아하므로 갈지 않았다.)돼지고기와
약간의 후추, 파 그외 취향과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재료에 따라 당면, 라면, 각종
야채를 넣고 잘 버무린다.
6.속거리 준비가 다 되었으면 비닐백 속에 뭉쳐놓은 밀가루를 냉장고에서 꺼낸다. 그럼
위 마지막 그림처럼 잘 반죽되어진걸 확인할수 있다.
7.밀가루 반죽을 밀기전에 달라 붙지 않도록 도마와 홍두깨에 밀가루를 뭍힌뒤 반죽을
떼어내어 밀기 쉽도록 납작하가 주물로 표면에 밀가루를 뭍혀준다.
8.알맞은 두께로 밀어졌으면 만두피를 떼어낸다. (결혼하면서 만두 만들어 먹으려고 엄마의
만두피 떼는 종지를 나도 하나 가져왔다.ㅎㅎ)
9.쟁반에 만두피가 서로 달라 붙지 않도록 잘 떼어놓은뒤 피를 떼고 남은 짜투리는 반죽이
들어 있던 비낼백에 다시 뭉쳐둔다. 그래야 마르지 않고 다시 촉촉한 반죽이 되어 다시
쓸 수 있다.
10. 준비된 만두피에 속거리를 넣고 만두를 만든다.
11. 만든 만두 밑둥에 밀가루를 듬뿍 뭍혀 준비해둔 쟁반위에 올려놓는다. 이때 만두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도록 쟁반에도 밀가루를 뿌려준다.
13. 먹을 만두를 다 만들었으면 끓는 물에 넣어준다.
기호에 따라 사골국물, 육수에 파 마늘을 넣고 끓여주어도 상관없지만 난 우리집
취향대로 맑은 물에 끓여 양념 간장을 찍어먹을 생각이다.
14. 생고기 다진것을 넣었기에 고기가 다 읽도로 몇분 더 끓는 동안 간장에 파, 마늘, 통깨,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장을 준비한다 .
15. 다 익은 만두를 그릇에 먹기좋게 담고 고명으로 장식한다. (안해도 아무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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