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오징어 와 문어

야국화 2020. 9. 4. 15:11

오징어와 한치, 갑오징어 차이는?

 우리는 오징어류를 날것으로 먹는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국가입니다.

귀 모양에 주목

오징어는 오징어, 갑오징어, 한치 등이 있는데 분류학적으로 '꼴뚜기'에 속합니다 
한치는 일반 오징어(살 오징어)와 달리 '다리가 한치밖에 안 된다.'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갑오징어와 꼴뚜기

갑오징어는 참오징어라고도 합니다.
오징어 등에 납작하고 하얀 뼈조직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일반 오징어와는 달리 2개의 기다란 다리가 없고 몸통이 오징어 보다 더 통통하고 다리 길이도 짧다.
오징어는 여름철인 7~9월이 제철이고, 갑징어는 3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입니다.

오징어류는 각종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고, 피로 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갑오징어 뼈는 해표초라고 하여 가루를 내어 지혈제로 활용한다.

 

문어 낙지 주꾸미 차이는?

문어는 통통하고 다리가 길다.
낙지는 날씬하고 다리가 아주 길다.
주꾸미는 작고 통통하고 다리가 짧다.
그리고 문어류는 살아 있을 때는 껍질이 12가지 색으로 변하다가, 죽으면 흰색으로 변합니다.

문어류의 효능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저열량의 다이어트 식품이며 시력저하와 당뇨병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노화를 억제하고 세포를 활성화하며 해독작용으로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문어

특히 문어의 먹물은 여성의 생리불순 해소에 탁월하며 DHA, EPA 성분이 풍부하여 기억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무엇보다 문어의 삶은 국물은 혈액순환에 좋아서 민간요법으로 중풍치료에

활용됩니다

봄에 잡히는문어를 꽃 문어라고 하며 영양이 많다고 하며,

주꾸미는 봄철이 제철이고 낙지는 가을이 제철이다..


. 옛날 충무김밥의 재료로 쓰이다가 비싸서

서천 꼴갑축제에서 꼴뚜기·갑오징어 참맛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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