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색 비강진(pityriasis rosea)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급성 피부 염증 질환으로 인설(각질)을 동반한
분홍색의 원발반이 발행하고 1~2주 후에 2차적으로 몸통에 광범위한 구진인설성 발진이 나타나면서
6주 내지 8주 후에 자연 소실되는 질환입니다.
최근에는 단순포진 바이러스 6, 7형 감염에 의해 발생한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환자의 5%에서 피부 발진 발생 전에 두통, 발열, 권태감과 같은 전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원발반(그림)은
50~90%의 환자에서 발생합니다.
피부 발진은 몸통에 크리스마스 트리 형태로 중심부에서 바깥쪽으로 사선을 그리며 내려가는 형태의 분포를 보인다. 가려움증은 약 3/4의 환자에서 나타납니다.
유사하게 보이는 질환으로 2기 매독, 동전모양 습진, 지루성 습진, 물방울 건선, 어루러기, 바이러스성 발진 등과 유사하게 보여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6~8주 내에 자연 소실되기 때문에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이 없으면 필요하지 않습니다. 증상에
따라 약한 국소 스테로이드 로션을 사용하는데, 증상이 심하거나 8주 이상 경과해서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 전신 광선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등부터 시작 해서 배, 목, 팔, 다리에 퍼집니다.
과로가 가장 큰 원인이랍니다.
그리고 약물 복용이 있거나, 영양이 불충분하면 걸린답니다.
사실 특별한 치료법도 없답니다.
긁거나 자극을 주지 않는 이상 자연치유 된답니다.
전염성 전혀 없다네요.
샤워는 찬물로 합니다.
장미색 비강진
장미색 비강진(薔薇色粃糠疹, Pityriasis rosea) 또는 지베르 장미색 비강진(pityriasis rosea Gibert[1])은
피부 발진의 하나이다. 양성이지만 특정한 경우에 상당한 불편함을 줄 수 있다. 대개 원발반 병터와 함께
시작하며 1~2주 후에 온 몸에 발진이 최대 12주까지 지속되지만 보통은 6~8주 정도 지속된다
[병인]
병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임상적 표출 및 면역 반응을 통해 병인이 바이러스 감염인지를 확인한다.
태아에 장미진을 일으킬 수 있는 헤르페스 바이러스 6, 7의 재활성화를 병인으로 보는 경우도 있다
[치료]
이 질병은 가만히 두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므로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다. 구강 항히스타민제나 국부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여 가려움을 줄일 수 있다
1.균형잡힌 식습관
2.평소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꾸준히
3.수면과 휴식은 충분히
4.목욕은 미지근한 물로
5.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는 최소화
장미빛비강진은 증상이 나타나기 전 미리예방을 하면서 관리 해주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합니다.
인스턴트 음식 보다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공급 할 수 있도록 균형잡힌 식단을
가져주시고 무리한 운동보다는 꾸준하게할 수 있는 운동을 하는 습관으로길러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몸 속 건강을 악화시키는 스트레스를최소화 하여 몸에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수면을 충분히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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