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

일반약과 의약외품 혼합진열 문제

야국화 2013. 4. 3. 09:55


 

약사감시에서 행정처분 대상이 될 수 있는 일반약과 의약외품 혼합진열 문제 해결.

약사들을 위해 '약국에서 헷갈리기 쉬운 일반약·의약외품 진열방법'을 소개.

"같은 제품군이라도 일반약과 의약외품이 구분돼 있는 것들이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

예를 들어

냉장고에 진열해야 하는 제품 중

원비와 구론산의 경우는 박카스와 비타500, 자양강장드링크, 혼합음료 등은 의약외품으로 구분, 진열해야.

온장고 진열 제품에는

부채포 쌍화탕·코푸콜드·해금콜드·감치원: 일반약,

 생강쌍화와 광동쌍화: 의약외품으로 구분.

같은 치약 제품이라 해도

잇치와 파로돈탁스: 일반약,

시린메드·센소다인·광동건치마스터·이튼플러스·미백치약 등: 의약외품으로 분류.


가글류 역시 케어가글: 일반약

 가그린과 센스타임, 리스테린: 의약외품으로 분리 진열. 

일반약과 외품을 별도 진열하거나

가격라벨 바코드에 제품명, 규격, 가격뿐만 아니라 일반약인지 외약외품인지 구분을 확실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