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변질이 의심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살림에 활용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건 스티커를 떼어내고 남은 끈적한 자국을 없애는 방법이다.
자외선 차단제에 있는 기름 성분이 접착제를 녹여 없애는 원리다.
스티커 자국에 자외선 차단제를 듬뿍 바르고 30분 후 마른 천으로 비벼 닦으면 끈적임이 깨끗하게 없어진다. 끈적임이 많이 남은 가위 날에도 효과가 좋다.
가죽 소재의 흰 운동화나 누렇게 변한 흰색 운동화 밑창을 자외선 차단제로 닦으면 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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