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어제 가보려다가 아침부터 안개가 너무 짙어서 못가고 슬로박에서 동네한바퀴(놀이터?인근 공원 한두시간 산책.마트에서 장보기...). 오늘도 오스트리아로 진입한 순간 바람개비가 도로변 안개속에 숨어서 걱정했는데 , 막상 도착한 이곳은 와! 깨끗하다.
쇼핑거리도 굉장히 넓고 외국단체 관광객들이 조금씩 보이고..밤과 감자를 구워팔고 핫도그를 큰바게트에 넣어서 파는곳도 있다.일요일은 문을 다 닫는다니...
백년전통의 커피집엔 손님이 그득.
커피와 사과파이가 맛나다.
이곳엔 유명한 음악인들이 차를 즐기는 곳이란다.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이 쌍둥이 건물처럼 마주하고 시청사와 국회의사당건물은 안개너머로 보인다.
왕궁을 돌아보며 넓고 주변환경과 어우러짐에 감탄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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