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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무실에서 `주사기 에스프레소` 직접 만들어보니

야국화 2012. 1. 17. 10:41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커피숍을 참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만큼 커피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사무실에는 믹스커피만 있을 뿐..

아.. 사무실에서도 아메리카노가 먹고 싶어요

 

 

잠깐, 우리나라 사람들은 커피를 얼마나 마실까? 

 

관세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11.7만톤, 4.2억불의 커피가 수입되었으며,

이는 성인 한 사람이 연간 312잔을 마신 것과 같다고 하요.


    * 커피음용 수(잔/1인당) : 253(’06)→248(’07)→291(’08)→283(’09)→312(’10)

<커피 수입량>

 

이와 함께 인스턴트 커피(믹스커피)의 원료가 되는 베트남산 커피의 수입량은 줄고,

그 외의 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커피 원두 수입은 늘었다고 하는데...

 

이렇게 많이 마시는 커피,

꼭 커피숍에 가서 마셔야 하나요?

'직접 만들어볼 수는 없을까요?'라는 생각에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보기만 해서는 알 수 없는 일. 직접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재료가 준비 되었으면 본격 시술.. 아니 제조 작업에 돌입!!

 

 

READY??!!

 

 

노력(?)의 결과는..?

 

 

 

주사기 에스프레소, 간단하면서도 흥미로운 작업이었는데요.

작업이 진행됐던 책상 위는...

 

 

사무실에서 따뜻한 주사기 에스프레소 한 잔 어때요?

스멜~

 

정책공감의 도전은 계속됩니다!

 

  ▶ 나무젓가락으로 초간단 가습기 만들기!!!

 

  ▶ 황소바람 잡을 '문풍지' 직접 붙여봤어요


 

*<정책공감>에서 도전해 봤으면 하는 일상소재가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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