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의협 2.9% 치협2.6% ,한2.6%합의,약협2.6% 합의

야국화 2011. 10. 18. 10:10

醫 2.9%·藥 2.6% 인상
韓 2.6%·齒 2.6% ↑ 합의
건강보험공단과 의약단체의 2012년도 수가인상률이 최종 확인됐다.

자율타결에 합의한 의약단체는 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협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4곳이다.

공단은 이날 의협 등 5개 의약단체와 유형별 수가계약을 체결하고 오전 재정운영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게 된다.

의협은 2.9%의 수가인상률. 환산지수는 2011년 66.6점에서 68.5로 상향 조정된다.

약사회는 2.6%의 인상률. 환산지수 점수가 67.1원에서 68.8으로.

한의협은 2.6%, 환산지수 점수가 68.8원에서 70.6원으로.

 

치협은 2.6% 인상률에 합의.환산지수 점수가 70.1원에서 71.9원으로

의협은 5년만에 첫 타결,  병협은 결렬

의협 2.9% 합의, 환산지수 66.6점→68.5점
 2012년 수가협상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협, 약사회, 한의협, 치협이 17일 자율타결.

수가는 2.9% 인상되어 2012년 환산지수는 2011년 66.6점에서 68.5점으로 상향 조정.

내년 의원급 초진진찰료는 1만2890원, 재진진찰료는 9211원이다.

치협은 자율타결 협상 직전, 인상률 0.2%(약20억원)의 차이를 좁히지 못해 결렬을 선언했다가 막판에 부대조건과 연동하면서 건정심행은 선택하지 않았다.

의약품관리료 손실분을 보전하기 위해 수가협상 테이블에서 읍소 전략을 펼쳤던 약사회도 2%대 중후반에서 최종 자율타결을 이뤄냈다.

 병협은 3.5% 을 고수했고 공단은 1.9% 인상안을 제시, 결국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하면서 5개 의약단체 중 자율타결을 성사시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