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카타역은 후쿠오카 여행의 중심!!이 되는 역이지요..
공항에서 지하철에서 몇정거장 안떨어져 있는 곳이고
버스터미널이 붙어있어서 큐슈여행의 중심이 된다고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하카타 역은 길쭉해서
하카타방면 출구가 있고
그 출구를 등진 출구가 있어요,,,크게 생각해 보면...
하카타 역 주변의 중요한 건물 2개를 소개합니다~~
와~~ 짝짝짝!!!
첫번째는 요도바시 하카타 4층에 위치한 "스시온도"
100엔(세금땜에 105엔)이에요!!!
가격대비 왕!!! 훌륭한 스시를 만원 정도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관대한 스시의 천국 "스시온도"
왕 강 추 입니다!!
가는길은 하카타 방면을 등지고 나가서
주차장을 바라보고 오른쪽 골목으로 가다가(코인라커붙은 벽 따라)
라면집이 나오면 오른쪽으로 꺽어져서
5발자국만 간담에(편의점이 보이면)
왼쪽으로갑니다..그럼 왼쪽으로 테크노마트같은 전자상가인
요도바시 하카타가 보여요!!
거기 4층....
시간을 내서라도!! 가시기를....
가면 모니터가 달린 자리로 안내해 줍니다..
모니터에 오른쪽 위에 있는 번호가 제 테이블 번호지요..
그냥 도는 애들을 집어먹을 수도 있지만..
그런 애들은 오래되서 말랐을 수도...
그러니 보통은 개인 모니터로 개인 오다를 넣지요...
다~ 일어입니다...한톨도 빠짐없이
하지만 겁먹을 것 없어요..건들기만 하면 다 사진이 나오거든요!!
돈뜨 워~뤼~
기본적으로 100엔 스시집이니...
모두 100엔이라 생각하겠지만
예외가 있어요!!
우선 접시마다 세금이...그래서 사실은 105엔 스시고
가끔 비싼애들은 150엔짜리가 있고
더 비싼애들은 한접시에 한점만...있는 애들이있어요..
낮게 도는 아이들은 집어먹어도 되요
주문품이라고 위로 올라다니는 애들은 다른 테이블에서 주문한 것이니
건들면 안되요...26번 테이블 손님은 이런데 와서 왜 궂이 김초밥을 시킬까요..
전 무조건 비싸보이는 생선으로다가...
제가 주문한 아이들이 도착할 때가 되면 화면에 뭐가 떠요
"니께 오고있는 중이야~~"겠죠?
두구두구두구 29번 오고 있습니다~~
보통 100엔 한접시에 2개가 있는데 비싼 생선은
한접시에 하나만 있기도 해요... 29번 뒤에 한개씩 올려져 있는 애들 보이시죠??
오도로였을 꺼에요...아주 살살 녹아요 죽어요 아주..
초밥이~왔어요~ 으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
가운데 누렁이는...성게알처럼 찍힌 낫또에요--;;;;
속지말자 사진발!!!
젤 오른쪽 빨간테두리는 비싸서 157엔(7엔은 세금)에 한 접시인데..
새우 크기 보이시죠?? 쌀알이 안보이는 뭐그런 정도 크기...
이것 저것 계속 먹다보니..
17접시네요..ㅎㅎㅎㅎ
미소 2개 추가 총 19개 계산했는데
일인당 만원 쪼끔 넘는 정도..
아주 햄 지데로 볶았어요!! 냐호!!!
사진은 없지마는..
또 아주 중요한 후쿠오카의 중심
뻐스터미널!!!!
그곳은 하카타역방면으로 나와서 오른쪽에 있어요..
2층에 맥도날드가 있는 그 곳이지요...
그 안엔....
한글 표지판이 있어요!! 올레!!!
산큐 패스를 가지고 큐슈지역을 여행한다면 꼭 알아두어야 할 곳이지요...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하카타 방면 오른쪽은 버스터미널
하카타방면을 등지고 오른쪽은 요도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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