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숯과 다이아몬드

야국화 2009. 8. 17. 08:16

숯과 다이아몬드

숯이 압력을 받으면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당신 안에는 얼마나 많은 다이아몬드가 숨어 있어
이제나 저제나 세상 밖으로 나가기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고통은 바로 숯을 다이아몬드로 바꾸는 압력입니다.
고통은 우리를 보다 완전한 인간이 되도록 해주는 축복입니다.

- 버니 S. 시겔의《내 마음에도 운동이 필요해》중에서 -

* 이제 막 씨앗을 뿌려놓고 열매부터 따겠다고 덤비는 경우가 많습니다.
싹이 자라는 봄철과 뜨거운 여름 햇빛을 거쳐야 비로소 토실한 가을의 열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성공의 결과물이 있기까지 견디어 내야하는 고통의 시간에 대한 인내가 없으면 내 안에
있는 수많은 다이아몬드가 끝내 숯에 머물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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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햇살 같았던 주위의 관심 온기.

태풍과 같았던 주위의 유혹, 질책

곪아가던 나 자신의 문제

스스로 껍질을 깨고 나올때

그것만이 나를 지키는 버팀목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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