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공짜는 없다?

야국화 2007. 5. 21. 08:16
 

공짜는 없다?



마음을 사로잡은 구두를 얻기 위해서는

한 달 동안 맛있는 식사를 제물로 바쳐야 한다.

입고 싶은 옷을 사기 위해서는

외출의 즐거움을 기꺼이 바쳐야 한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새벽의 단잠을

바쳐야 한다. 외국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퇴근 후 사람들과의 흥겨운 자리를 바쳐야 한다.

공짜는 없다. 얻으려면 제물을 바쳐야 한다.

Give and Take는 진리다.



- 여훈의《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최고의 선물》중에서 -



* 맞습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먼저 주어야 얻고 뿌려야 거둡니다.

그러나, 주었으니까 받고 받았으니까 주는

Give and Take는 1차원의 진리에 불과합니다.

그 주고 받는 관계를 당사자끼리의 1대 1의 차원을 넘어서

다음 사람, 다음 세대에 되돌려주는, '공짜의 릴레이'가

더 많아져야 세상이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부 버리는 것이 인생  (0) 2007.05.22
눈물 나는날  (0) 2007.05.21
[스크랩] 본인의 눈에 있는 아흔아홉개의 티는 발견하지 못하면서  (0) 2007.05.13
사해가 주는 교훈  (0) 2007.04.26
4가지 친구  (0) 2007.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