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끝없이 되풀이하는 실수 6가지
인류가 세기를 반복하면서 되풀이하고 있는 여섯 가지 실수.
첫째, 다른 사람을 짓밟아야 자신에게 이득이 생긴다고 믿는 것.
둘째, 변할 수도 고쳐질 수도 없는 일을 걱정하는 것.
셋째, 자신이 성취할 수 없다는 이유로 불가능하다고 우기는 것.
넷째, 별것 아닌 것에 끌리는 마음을 접지 않는 것.
다섯째, 마음을 발전시키고 다듬기를 게을리 하는 것.
여섯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믿고 그에 따라 살도록 강요하는 것.
Marcus Tullius Cicero/키케로 (B.C. 105 ~ B.C. 43)
정치가보다는 철학자로 불리길 바랐던 로마의 현인이지요.
기원전 43년 오늘 세상을 떠난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가 던졌던 화두입니다.
과연, 우리는 2000년이 훨씬 지난 오늘 이 어리석음에서 벗어났을까요?
키케로의 보석 같은 명언
●더 높은 곳에 있을수록, 겸허하게 걸어야 한다.
The higher we are placed, the more humbly we should walk.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바보는 실수를 집요하게 끌고 간다.
Any man can make mistakes, but only an idiot persists in his error.
●감사하는 마음은 최상의 미덕일 뿐 아니라 모든 것들의 뿌리다.
Gratitude is not only the greatest of virtues, but the parent of all the others.
●친구는 두 번째 자아다.
A friend is, as it were, a second self.
●우정은 기쁨을 배가시키고 슬픔을 나누게 함으로써 행복감을 늘리고 불행을 누그러뜨린다.
Friendship improves happiness, and abates misery, by doubling our joys, and dividing our grief.
●책이 없는 방은 영혼이 없는 육체다.
A room without books is like a body without a soul.
●명예는 덧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책 표지에 자신의 이름을 쓴다.
A Man who insists reputation should be worthless writes his name the covers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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