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직장생활 성공 노하우
잭 웰치 전 제네럴일렉트릭(GE) 회장 부인이자 경영 컨설턴트인 수지웰치는 "여성들은 아이를 핑계대지 마라. 그때부터 직장에서 소외된다." "여성 직장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성별을 잊어라"라는 말을 했다.
여성들이여. 직장생활 더 이상 소극적면 살아남기 힘들다. 그렇다고무조건 나서기만 해서도 점수 따기 힘들다. 적극적이며 현명하게 직장생활 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KDI 경영대학원 이정숙 교수는 1987년 한국 여성으론 드물게 미국 월스트리트에 진출해 증권 세일즈우먼이 됐다. 그리고 6년 만에 베어링 증권 부사장으로 고속승진 한 후 프랑스 계열의 크레디 리요네 증권사의 이사로 전직해 서울 지점을 열었다.
이 교수는 몇 년전 월스트리트에서 쌓은 경험을 정리한 지혜로운 킬러란 책을 펴냈는데, 이 책을 통해 그는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꿈을 좇다보면 돈과 성공이 쫓아온다는 걸 온 몸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직장에서의 프로근성은 높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이 교수가 제시한 여성 직장인 성공포인트는 무엇일까.
프로 정신으로 넓게 보기
그는 처음 한국에 와서 대부분의 한국 여성들이 지나치게 자기 권리를 주장하고 때로는 공주병에 걸린 여성들을 많이 봤다고 말한다. 가정에서 경제권을 쥐고 있고 직장에선 레이디 퍼스트를 주장하지만, 권리를 찾는 것 만큼 책임 의식은 없다는 것이다. 즉, 힘든 일에는 나서기 싫어하면서 중요한 일에 자신을 빼놓으면 차별이라고 발끈한다는 것. 이에 대해 이 교수는 “여성으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한 우물을 파야하며, 사내관계가 중요하다. 또한, 경기가 불안할수록 전문가가 돼야 한다”고 말한다.
일에 파묻힌 나머지 자기가 일하는 분야를 넓게 보지 못하는 것도 많은 직장여성인들이 고쳐야 할 점이라고 지적한다. 업계의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하며, 특히 경쟁 업체를 주시할 수 있어야 한
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업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항상 세
심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일에 파묻힌 나머지 자기가 일하는 분야를 넓게 보지 못하는 것도 많은 직장여성인들이 고쳐야 할 점이라고 지적한다. 업계의 흐름을 볼 수 있어야 하며, 특히 경쟁 업체를 주시할 수 있어야 한
다는 것. 그리고 자신이 몸담고 있는 업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것인가 그렇지 않은가를 항상 세
심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라
이 교수는 또 ‘자신이 하는 일을 냉정하게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는데, 누가 시키
지 않아도 열정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 교수 본인도 증권회사에서 가장 힘든 분야로 꼽히는 법인영업을 했다. 하지만 세 가지 이유로 항상 일을 즐겼다. 유럽·미국의 대도시에서 자랐기 때문에 국제무대에서 일한다는 것이 좋았고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거웠다. 또 그의 실적이 매일 매일 수치로 나타나는 걸 즐겼다. 그는 “일이 재미가 없고 견딜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다른 일을 찾는 게 좋다.”고 말한다.
단, 목표를 세웠다면 여러 계단을 한꺼번에 오르려 하면 안 된다. 처음부터 높은 이상을 가지면 더 풀기 어려운 난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이 교수는 여성들이 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외국어를 배울 것, 더 많이 들어주어 상대방이 나를 완전히 신뢰하게 만들 것을 권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했는데, 누가 시키
지 않아도 열정을 갖고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 교수 본인도 증권회사에서 가장 힘든 분야로 꼽히는 법인영업을 했다. 하지만 세 가지 이유로 항상 일을 즐겼다. 유럽·미국의 대도시에서 자랐기 때문에 국제무대에서 일한다는 것이 좋았고 여러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는 게 즐거웠다. 또 그의 실적이 매일 매일 수치로 나타나는 걸 즐겼다. 그는 “일이 재미가 없고 견딜 수 없다면 즐길 수 있는 다른 일을 찾는 게 좋다.”고 말한다.
단, 목표를 세웠다면 여러 계단을 한꺼번에 오르려 하면 안 된다. 처음부터 높은 이상을 가지면 더 풀기 어려운 난관이 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이 교수는 여성들이 직장인으로 성공하기 위해서 국제적인 안목을 가지고 외국어를 배울 것, 더 많이 들어주어 상대방이 나를 완전히 신뢰하게 만들 것을 권한다.
유머감각, 멘토도 필요하다
첫째는 유머 감각을 키우는 것이다.
최근 각광받는 '유머 감각'은 그저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웃게 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감동을 주는 화술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업무능력을 높일 때만큼이나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는, 멘토로 인맥을 쌓는 것이다.
성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 인맥관리'이기 때문인데, 상사뿐 아니라 부하 직원에게도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도움은 언제나 먼저 주는 것이 필요하며,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셋째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친구들과 쇼핑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직장 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남성들에게 '담배토크'가 있듯이 직장에서는 사무실 이외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직장 내 취미 클럽, 동호회, 침목모임에 앞장서서 참여해라. 사무실에서 보이지 못한 당신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 줄 수 있고 대화 속에 유용한 조직생활의 노하우를 배울 수도 있다. 꼬여만 있던 회사업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최근 각광받는 '유머 감각'은 그저 웃기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긴장을 풀 수 있도록 웃게 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타이밍에 감동을 주는 화술을 말한다. 이를 위해서는 업무능력을 높일 때만큼이나 노력이 필요하다.
둘째는, 멘토로 인맥을 쌓는 것이다.
성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 인맥관리'이기 때문인데, 상사뿐 아니라 부하 직원에게도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때 도움은 언제나 먼저 주는 것이 필요하며,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계획하는 사람에게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셋째는 끊임없이 움직이는 것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친구들과 쇼핑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직장 내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다. 남성들에게 '담배토크'가 있듯이 직장에서는 사무실 이외에서 나누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직장 내 취미 클럽, 동호회, 침목모임에 앞장서서 참여해라. 사무실에서 보이지 못한 당신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 줄 수 있고 대화 속에 유용한 조직생활의 노하우를 배울 수도 있다. 꼬여만 있던 회사업무의 실마리를 찾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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