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야국화 2008. 10. 22. 08:22

 

 

아무도 가지 않은 길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기에 거기엔 숱한 실패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마저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다.
창조의 새로운 힘이 거기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기에 지독한 고독과 남모를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 한 사람이 새로운 길을 내면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갈 수 있기에
기쁜 마음으로 갑니다.

*남이 다 지나가 평탄해 보이는 길도 때에 따라 넘어지기도 시행착오도 있습니다.

항상 높은 하늘을 보고 먼 산을 보고 달리다 보면 넘어지기도 하지만

새로운것에 눈뜰수도 있겠죠.

항상난 오솔길에 이름없는 꽃,잡초도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보일것이고

하늘만 보면 무심히 흘려서 눈에 띄지 않겠죠.

내가 무엇에 목표를 두느냐에 따라 똑같은 길도 결코 똑같을수 없는것이 인생...

 비오는 오늘 아침에 타덜어가던 농심에 한줄기 평안이 깃들겠군요.

한쪽귀를 막고 사는것도 좋지만 활짝 가슴을 열어 넓은 맘으로 살고 싶습니다.

책상에 먼지와 함께 차곡히 쌓인 일거리를 보면서 활짝 웃으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싸 아자아자...홧팅.  

'횡설수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0) 2008.11.17
만족하는 삶  (0) 2008.11.07
좋은 생각, 나쁜 생각   (0) 2008.10.21
혼자서는 이룰 수 없다   (0) 2008.10.08
(펌글)최악이 때론 최선이다  (0) 2008.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