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자기 비하 ->자기존중

야국화 2009. 3. 29. 22:25
자기 비하

'나 같은 놈을 누가 좋아할 리 있나. 좋아한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내가 하는 일이 늘 그렇지 뭐. 잘 되면 그게 더 이상하지.' 이런
생각이야말로 자기 비하의 극치입니다.
자기 비하는 인간의 영혼을 썩게 하거나
파괴시켜버리는 악마의 가장 강력한 무기입니다.

- 정호승의《내 인생에 힘이 되어준 한마디》중에서 -

* 똑같은 바람도 어느 방향에서 맞느냐에 따라
앞바람도 되고 뒷바람이 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 비하' 쪽을 바라보면 악마의 속삭임이 끊임없고,
'자기 존중' 쪽을 바라보면 늘 꿈과 희망이 천사의 노래처럼 들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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