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고 자고 묵고 자고
시차 적응 안되고 . . 이 짧은 시간에 맛없는 기내식은 왜 이리도 자주 주는지.
그래도 꾸역 꾸역 먹는 내가
안타깝다.
모스크바에 내리니 저녁6시
아침 일찍 부터 하루종일 이동만 할것 같다.
공항에서 느껴지는 이 진한 담배향기는 머지?
그저 이정표를 따라 열심히 위치이동해 본다
베네치아에 내리니 10시가 넘었다 . 밤이다.
버스표를 끊고 체크박스에 넣으니 상단에 시간이 찍힌다.
6유로 버스표를 기사님께 드리고 호텔로 향했다.
촌에 내린 기분이다.
10시의 느낌이 이랬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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